티스토리 뷰

오늘은 정남농협 디딜향 콩가루입은 통팥앙금 찹쌀떡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나가기 바빠서 아침을 안먹거든요. 그럴 때 종종 제 뱃속을 채워 준 아주 쫀득쫀득 달달구리한 찹쌀떡입니다. 버스타러 나가면서 오물오물 먹으면서 가기도 하고 회사 도착해서 배고플 때 한입에 쏘옥~ 넣어서 먹기도 하고. 정말 먹기 간편해서 좋습니다. 찹쌀떡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어디 들고 나가기도 정말 편해요. 그래서 아침에 주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자주 먹고 있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 나눠줘도 정말 맛있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일단 제일 좋은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협! 정남농협 제품이예요. 확~믿음이 가죠? 향료. 착색료 당연히 무첨가!! 우리 농산물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국산 찹쌀과 국산 통팥이 가득가득! 그리고 먹기가 정말 편합니다. 그냥 냉동실에서 꺼내서 실온에서 30분~1시간 정도 자연해동 시킨다음에 한입에 쏘옥~ 먹으면 되서. 진짜 짱짱 편하답니다. 가스렌지 켜서 찜기에 안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안먹어도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떡의 맛 아니겠습니까. 이게 냉동 제품이라 떡의 퀄리티라던지. 맛이 별로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별로 기대 안하고 구매한건데. 이거 웬걸. 솔직히 진짜 맛있었습니다. 냉동 떡 치고는 맛이 좋았습니다. 일반 떡집도 맛 없는데는 진짜 맛없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디딜향 콩가루입은 통팥앙금 찹쌀떡은 떡도 쫀득쫀득하고 안에들은 팥앙금도 맛이 정말 좋아서 입에 착 감기더라고요. 같이 먹은 직원도, 남편도 맛있다고 인정. (물론 맛있게 만든 떡집에서 바로 나온 떡하고는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냉동 떡 인데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3~4개는 그냥 개봉해서 먹게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참. 제가 한번은 구매했을 때 냉동 떡이 조금 녹아서 배송이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택배 받은 후에 살짝 녹아있었는데, 바로 냉동실에 넣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떡을 먹을 때 꺼내서 자연해동 하는데 떡의 겉부분이 약간 딱딱해지고 녹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참고하셔서 만약에 구매하실 때에는 꼭!!! 냉동포장 잘 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팩도 큼지막한걸로 잘 넣어달라고 하시고요!!! 바쁜 일상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출근, 등교할 때 든든한 아침 식사로! 등산 야외 활동할 때 맛있는 간식으로 떡을 좋아하는 떡순이, 떡돌이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고마운 마음 디딜향 콩가루입은 통팥앙금 찹쌀떡 으로 해결해 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