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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끔씩 분위기 있는데 가서 스테이크 좀 썰어보고 싶을 때가 있죠. ^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특별한 기념일이나,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기억되고 싶은 날로 기억하고 싶을 때.

부암동에 있는 다움223.1 에서 안심스테이크 한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제가 먹어 다녀오고 먹어온

부암동 다움223.1 리뷰 시작해 볼게요! gogogo~!

음식점 외관 모습입니다.

약간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간판이 조금 작아서,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음식점인지 잘 모를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다움223.1 위치와 연락처부터 알려드리자면

주소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23-1

지번주소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281-13 입니다.

연락처는 02-396-8995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 저녁 9시까지 (라스트 오더 시간 저녁 8시30분)

토요일 오전 11시 ~ 저녁 9시까지 (라스트 오더 시간 저녁 8시30분)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9시까지 (라스트 오더 시간 저녁 8시30분)

적고 나니 똑같네요. 여기는 연중무휴인가봐요.

휴무일이 따로 적혀져 있지 않습니다. 부지런도 하셔라.

참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4시까지 있으니 기억하세요!

안에 내부 모습입니다.

등이 참 예쁘죠? 인테리어에 꾀나 신경 쓴 모습이었습니다.

약간 레트로 풍 같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연예인 서태지씨도 종종 온다고 하던데,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저는 안심스테이크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만9천원.

양은 150g

다양한 허브로 숙성시킨 정통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안심스테이크 원산지는 국내산이었습니다.

역시 국내산 고기가 맛있죠.

밑에는 파프리카와, 애호박, 양송이버섯이 같이나옵니다.

곁들여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제가 굽기를 미디움웰던으로 시켰더니,

약간 퍽퍽한 느낌이 조금 있더라고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그냥 미디움으로 시키려고요. 하하.

처음 나오면 양이 참 적어보이고,

스테이크도 작아보이는데, 막상 썰어서 먹다보면

보통 여자분이 드시기에는 저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더 먹으려고 해도 물려서 더 이상 안들어 갈 것 같아요.

그러니 혼자가서 드시는 거 아닌 이상

같이 가시는 일행분이 있다면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누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같이 간 지인이 시킨거라 샐러드가 나왔어요.

저도 살짝 맛보았는데. 재료는 신선했고.

뭐 특색있는 샐러드는 아니였고, 기본에 충실한 샐러드였어요.

재료는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 등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파스타와, 버거를 한번 맛보려고요.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는 오기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특별한 날에 가끔 한번씩 오시는 건

맛있게, 행복하게 식사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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